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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미 연장 끝 김수지 제치고 KG·이데일리 우승, 생애 첫 승

황정미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황정미는 4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 6748야드)에서 열린 2022 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원) 최종 3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황정미가 버디를 잡으면서 파에 그친 김수지를 제치고 우승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황정미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황정미는 4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 6748야드)에서 열린 2022 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원) 최종 3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1번홀, 3번홀, 7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4번홀, 9~10번홀, 12번홀, 16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

한진선 '하이원 리조트 여자 오픈 짜릿한 역전 우승'

21일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7야드)에서 2022시즌 열아홉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2'(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한진선(25.카카오VX)이 금일 4개를 줄이며 11언더파 277타(70-72-67-68)로 2016년 데뷔 후 생애 첫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2위로는 9언더파 279타로 유해란, 최예림이 차지했다.

[MHN픽톡] 박현경·안소현·유현주·박결..'필드여신'은 성적순이 아니야!

박현경·유현주·안소현·박결 등 미녀골퍼들 구름 갤러리 동반 서어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첫 우승 기대..박민지 2위 안소현이 10번홀에서 스커트를 휘날리며 세컨드샷을 날리고 있다. ⓒMHN스포츠 박태성 기자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필드 여신은 성적순이 아니야!' 신인 서어진(2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서며 데뷔 첫 승에 한 걸음 다가선 가운데 파이널라운드에 진출할 컷오프가 가려지며 출전선수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서어진은 25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 66타를 때려내며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2위 박민지(24)에 2타 앞선 단독 선두에 나섰다..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이소영 연장전서 짜릿한 우승

이소영이 14일 경기 포천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최종일 3라운드에서 연장 접전 끝에 박현경을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이소영은 2016년 이후 개인 통산 6승을 모두 '짝수해'에만 거두는 진기록을 이어가기도 했다.

조아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클래식 우승

OSEN=이천, 김성락 기자] 조아연(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 8000만원)’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조아연은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하며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경기 종료 후 조아연이 우승 트로피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MHN픽톡] ‘거침없이 날렸다’ 첫 우승 윤이나 1~4라운드 하이라이트

윤이나, 1■ 1라운드 보기 없는 7버디…7언더파 65타 단독 선두이번 시즌 장타 순위 1위(263.7야드)에 오른 윤이나는 1라운드에서 화끈한 장타를 앞세워 버디 7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도 적어내지 않았다.출처 : MHN스포츠(https://www.mhnse.com)8번 홀 끝내기 버디…20언더파 와이어투와이어 우승박지영과 역전→재역전 숨가쁜 승부…18번 홀서 승부 마무리“첫 우승 했지만 다음 목표도 우승이다. 계속 우승하고 싶다”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300야드 장타를 펑펑 터트리며 미래 필드 여왕으로 주목을 받아온 신인 윤이나(19)가 시즌 14번째 출전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윤이나는 17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윤이나 '장타 퀸 데뷔 첫 우승은 와이어 투 와이어'

(MHN스포츠 양주, 박태성 기자) 17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컨트리클럽(예선 파72/6,539야드ㅣ본선 6,489야드)에서 2022시즌 열다섯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2'(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윤이나(19.하이트진로)가 오늘 하루 2개를 줄이며 20언더 합계 268타(65-68-65-70)로 생애 첫 우승컵을 차지했다. 윤이나는 4일 내내 선두를 유지하며 총 6번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19언더파 269타로 박지영이 공동 3위는 17언더파 271타로 곽보미, 하민송, 5위는 16언더파 272타로 지한솔, 공동 6위는 15언더파 273타 박보겸, 정윤지, 유해란, 송가은, 이소미가 차지했다.

송가은 '대보 하우스디 오픈 시즌 첫 우승 트로피'

송가은이 이번에는 ‘짠물 퍼트’를 내세워 대회 기간 내내 선두를 한 번도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송가은은 10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10억원)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8언더파 198타를 기록, 오지현(26·KB금융그룹)의 추격을 3타차로 따돌렸다. 우승상금 1억8000만원을 받은 송가은은 상금랭킹이 23위에서 7위(3억2276만원)로 껑충 뛰었다. 송가은은 이번 우승으로 ‘2년차 징크스’도 훌훌 털어 버렸다. 그는 이번 시즌 개막전부터 5개 대회에서 한 번도 60대 타수를 적어내지 못했고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하는 부진에 시달렸다. 송가은은 이번 대회에서 3라운드 54홀 ..

임진희, 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오픈 우승…신인 윤이나 2위

임진희, 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오픈 우승…신인 윤이나 2위 임진희(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임진희는 3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6천43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임진희는 '신인' 윤이나(19)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임진희(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임진희는 3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6천43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