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미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황정미는 4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 6748야드)에서 열린 2022 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원) 최종 3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황정미가 버디를 잡으면서 파에 그친 김수지를 제치고 우승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황정미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황정미는 4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 6748야드)에서 열린 2022 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원) 최종 3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1번홀, 3번홀, 7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4번홀, 9~10번홀, 12번홀, 16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