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스포츠 양주, 박태성 기자) 17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컨트리클럽(예선 파72/6,539야드ㅣ본선 6,489야드)에서 2022시즌 열다섯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2'(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윤이나(19.하이트진로)가 오늘 하루 2개를 줄이며 20언더 합계 268타(65-68-65-70)로 생애 첫 우승컵을 차지했다. 윤이나는 4일 내내 선두를 유지하며 총 6번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19언더파 269타로 박지영이 공동 3위는 17언더파 271타로 곽보미, 하민송, 5위는 16언더파 272타로 지한솔, 공동 6위는 15언더파 273타 박보겸, 정윤지, 유해란, 송가은, 이소미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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