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야드를 넘기는 장타를 뿜어내 ‘작은 거인’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다연(21)이 ‘역전의 여왕’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추가하게 됐다.
201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올스타전 격인 LF포인트 왕중 왕전(총상금 1억7000만원)에서 올 시즌 2관왕에 오른 ‘슈퍼루키’ 최혜
진(19)에 대역전극을 펼치며 이다연이우승상금 5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진(19)에 대역전극을 펼치며 이다연이우승상금 5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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