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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 한화 클래식 2017 우승

인제야 2017. 9. 3. 17:51

지난 3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골프클럽(파72·6753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2017(총 상금 14억원) 최종라운드에서 팀 캘러웨이 소속 오지현 프로가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오지현 프로는 이번 우승으로 2017년 시즌 2승과 통산 4승을 거두었으며, KLPGA 투어 역사상 가장 큰 우승상금(3억 5천만원)의 주인공으로 등극하였습니다. 또한 팀 캘러웨이 선수들은 지난 기아차 한국여자오픈에서 김지현 프로의 우승에 이어 올 시즌 2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워가고 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오지현 프로는 KLPGA 투어 역대 최다 상금(3억 5천만원)을 획득했다

한편 캘러웨이골프는 오지현 프로의 우승으로 전 클럽 사용률 및 우승률에서 압도적 1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GBB 에픽 드라이버는 무려 14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66.6%의 우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크롬소프트볼 또한 우승률 1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7년 팀 캘러웨이 선수들의 연이은 우승과 놀라운 성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